독일어 숫자는 1~12를 먼저 외운 뒤, 13부터는 규칙을 붙이면 빠르게 읽힙니다. 예를 들어 einundzwanzig(아인운트츠반치히)는 21, fünfundvierzig(퓐프운트피어치히)는 45예요.
지난주에 독일어 메뉴판을 보다가 가격이 23유로로 적힌 걸 보고 멈칫했어요. 숫자만 읽히면 쉬운 장면인데, 막상 독일어로 보이면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목차
독일어 숫자 읽는 법은 숫자를 덩어리로 보는 규칙입니다. 1부터 12는 그대로 익히고, 13부터 19는 끝부분이 비슷하게 붙으며, 21부터는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가 뒤집혀 읽힙니다.
JLPT/TOEIC/TOEFL/HSK 기출 기반 표현·발음·예문을 정리합니다. 실제 사용 맥락 중심.
📋 학습 내용
- 독일어 숫자 조합의 기본 규칙
- 자주 쓰는 숫자 10개 이상과 발음
- 카페, 시간, 금액에서 쓰는 실제 예문
-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와 자주 묻는 질문
01독일어 숫자는 왜 21부터 읽는 순서가 바뀔까?
독일어는 일의 자리를 먼저 말하고, 그다음에 und를 붙여 십의 자리를 이어갑니다. 그래서 21은 “21”처럼 읽는 게 아니라 einundzwanzig처럼 구성돼요. 처음엔 거꾸로 느껴지지만, 이 규칙만 잡으면 30대 숫자부터 90대 숫자까지 한 번에 풀립니다.
1부터 12까지는 통째로 외우는 편이 낫습니다
이 구간은 패턴보다 암기가 먼저입니다. eins(아인스, 1), zwei(츠바이, 2), drei(드라이, 3), zehn(체인, 10), elf(엘프, 11), zwölf(츠뵐프, 12)처럼 짧은 단어가 많아요. 숫자판을 읽을 때 이 구간이 바로 나와야 뒤가 편해집니다.
13부터 19는 뒤에 -zehn이 붙는 형태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zehn이 10의 느낌을 줍니다. dreizehn(드라이체인, 13), vierzehn(피어체인, 14), fünfzehn(퓐프체인, 15), siebzehn(지프체인, 17)처럼 갑니다. 솔직히 이 구간은 몇 번만 소리 내면 금방 익숙해져요. 발음이 길어 보여도 구조는 단순합니다.
02핵심 숫자 표현 10개 — 실전 표
아래 표만 먼저 읽어도 기본 숫자 감각이 잡힙니다. 원문, 발음, 뜻, 사용 상황을 같이 보면 기억이 훨씬 잘 붙어요. 특히 21과 45처럼 규칙이 드러나는 숫자는 꼭 입으로 한 번씩 따라 해보는 게 좋습니다.
| 원문 (독일어) | 발음 (한글 표기) | 한국어 해석 | 사용 상황 |
|---|---|---|---|
| eins | 아인스 | 1 | 숫자 말하기 시작할 때 |
| zwei | 츠바이 | 2 | 개수, 순서 |
| drei | 드라이 | 3 | 시간, 가격 |
| vier | 피어 | 4 | 번호, 수량 |
| fünf | 퓐프 | 5 | 짧은 숫자 응답 |
| zehn | 체인 | 10 | 기본 단위 |
| zwanzig | 츠반치히 | 20 | 가격, 나이 |
| einundzwanzig | 아인운트츠반치히 | 21 | 번호, 방 번호 |
| fünfundvierzig | 퓐프운트피어치히 | 45 | 시간, 금액 |
| hundert | 훈더트 | 100 | 수량, 큰 숫자 |
03시간과 금액에서는 어떻게 바로 읽어야 할까?
독일어 숫자는 교실보다 시간과 금액에서 더 자주 만납니다. 예를 들어 5유로는 fünf Euro(퓐프 오이로), 23유로는 dreiundzwanzig Euro(드라이운트츠반치히 오이로)처럼 읽어요. 숫자 뒤에 단위를 붙이면 문장이 훨씬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카페에서 주문할 때 자주 나오는 숫자
직접 말할 때는 짧게 끊는 게 편합니다. zwei Kaffee(츠바이 카페, 커피 두 잔), fünf Euro(퓐프 오이로, 5유로), zehn Minuten(체인 미누텐, 10분)처럼 단위와 같이 붙여 말하면 됩니다. 숫자만 읽는 것보다 실제 문장 안에서 연습해야 기억이 남아요.
전화번호나 방 번호는 끊어 읽는 감각이 중요합니다
독일어 숫자는 긴 자리수를 한 번에 밀어 넣기보다 구간별로 끊어 읽는 편이 낫습니다. 21 Jahre(아인운트츠반치히 야헤, 21년), 100 Personen(훈더트 페르조넨, 100명)처럼 단위와 함께 읽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덜 꼬입니다. 숫자 덩어리를 눈으로 먼저 나누는 게 핵심이에요.
04실전에서 바로 쓰는 숫자 문장 3가지
숫자 읽기는 단어 암기보다 상황 문장으로 잡아야 오래 갑니다. 아래 예시는 여행, 수업, 일상 대화에서 바로 써먹기 좋습니다. 발음까지 같이 보면 입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해요.
여행 중 가격을 확인할 때
Wie viel kostet das?(비 필 코스텟 다스?, 이거 얼마예요?) Es kostet fünf Euro.(에스 코스텟 퓐프 오이로, 5유로예요.) Das sind dreiundzwanzig Euro.(다스 진트 드라이운트츠반치히 오이로, 23유로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됩니다. 숫자 하나만 정확해도 대화가 훨씬 편해져요.
수업 시간과 날짜를 말할 때
Der Kurs dauert zehn Minuten.(데어 쿠어스 다우어트 체인 미누텐, 수업은 10분 걸려요.) Heute ist der 21.(호이테 이스트 데어 아인운트츠반치히스테, 오늘은 21일이에요.) 날짜는 처음엔 길어 보여도, 숫자 구조를 알면 금방 읽힙니다.
사람 수를 말할 때
Es sind hundert Personen.(에스 진트 훈더트 페르조넨, 100명입니다.) Wir sind fünf.(비어 진트 퓐프, 우리는 5명이에요.) 인원 말하기는 시험보다 여행에서 더 자주 나오고, 짧아서 연습하기 좋습니다.
독일어 숫자 읽을 때는 1~12를 먼저 외우고, 13~19의 -zehn, 21부터의 und 구조를 따로 나눠 연습하세요. einundzwanzig, dreiundzwanzig, fünfundvierzig를 소리 내어 3번씩 읽으면 감이 빨리 잡힙니다.
05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는 어디일까?
한국인이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순서와 발음입니다. 영어처럼 “twenty-one” 순서로 생각하면 독일어에서 바로 꼬여요. 또 z, ch, ü 소리가 낯설어서 숫자 끝부분이 뭉개지기 쉽습니다. 숫자 자체보다 연결 소리를 익히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Merriam-Webster처럼 사전에서 발음 기호를 보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독일어 숫자는 사전 뜻풀이보다 실제 소리 반복이 훨씬 중요해요. 저는 숫자 20개를 적어 놓고 하루에 한 번씩 입으로 읽는 방식이 가장 편했어요.
06자주 묻는 질문 (FAQ)
Q. 독일어 숫자는 21부터 왜 거꾸로 읽나요?
A. 독일어는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und로 이어 붙이는 구조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1은 einundzwanzig처럼 읽고, 32는 zweiunddreißig처럼 읽습니다. 처음엔 낯설어도 규칙이 같아서 익숙해지면 빠릅니다.
Q. 독일어에서 100은 어떻게 읽나요?
A. hundert(훈더트)라고 읽습니다. 숫자 앞에 다른 수가 붙으면 zweihundert(츠바이훈더트, 200)처럼 확장됩니다. 큰 수는 덩어리로 보는 습관이 핵심이에요.
Q. 독일어 숫자 읽기를 빨리 익히는 방법이 있나요?
A. 1~12를 먼저 외운 뒤, 13~19와 21~99를 따로 나눠 읽는 연습이 편합니다. 특히 einundzwanzig, dreiundvierzig, siebenundachtzig처럼 패턴이 보이는 숫자를 반복하면 속도가 붙습니다. 숫자 10개를 매일 소리 내는 방식도 괜찮아요.
독일어 숫자 읽는 법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규칙은 단순합니다. 오늘은 21과 45만 정확히 읽어도 절반은 넘은 셈이에요. 저라면 내일 아침에 einundzwanzig, dreiundzwanzig, fünfundvierzig부터 다시 한 번 읽어볼 것 같아요. 어떤 숫자가 제일 먼저 입에 걸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