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시험 준비를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아마 N5부터 N1까지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와 시험 직전까지 뭘 챙겨야 하는지가 가장 헷갈리실 거예요. 솔직히 JLPT는 단어만 많이 외운다고 풀리는 시험이 아니고, 듣기·문법·독해를 한 덩어리로 묶어서 굴려야 점수가 붙습니다.

목차
JLPT 시험 준비를 위한 확실한 학습 계획 세우기와 합격 전략은 시험 범위를 쪼개고, 레벨별로 시간을 고정하고, 자주 나오는 표현을 반복해서 몸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특히 N5·N4는 기초 문형과 어휘, N3는 독해 속도, N2·N1은 문장 구조와 추론이 핵심이라서 시작점부터 다르게 잡아야 해요.
JLPT N5~N1 기출과 일본 일상 표현을 발음 표기와 함께 정리합니다.
01JLPT는 왜 레벨별로 공부법이 달라질까?
JLPT는 N5가 가장 기초이고 N1이 가장 높은 단계라서, 같은 “일본어 공부”라도 접근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N5·N4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기본 한자와 생활 표현이 중심이고, N3부터는 문맥 파악이 중요해져요. N2·N1은 단어를 알아도 문장 전체 흐름을 못 잡으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240시간처럼 기간을 길게 잡기보다, 매일 30분이라도 끊기지 않게 가는 편이 낫습니다. 2025년처럼 시험 일정이 정해진 해에는 월 단위 계획보다 주 단위 점검이 더 잘 맞고, 준비가 길어질수록 복습 비중을 높여야 해요.
N5와 N4는 읽는 속도보다 기본 패턴이 먼저예요
N5·N4에서는 한자 자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자주 나오는 문형을 바로 읽는 힘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です, ~ます, ~たい, ~ている 같은 형태가 눈에 익어야 해요. 한 번에 많은 걸 넣기보다 하루 10개 표현씩, 짧은 문장으로 반복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급하게 뛰면 나중에 듣기까지 같이 무너져요.
N3부터는 문장 길이와 시간 압박이 체감됩니다
N3는 “아는 단어인데도 문장이 안 읽히는” 구간이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단어장만 붙잡기보다 짧은 독해를 매일 읽어야 해요. 신문 기사 한 단락, 공지문, 안내문처럼 딱 떨어지는 글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일본어는 だ・です로 끝나는 문장보다 수식이 길어질 때 헷갈리기 쉬워서, 조사와 연결 표현을 따로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02효과적인 학습 계획은 어떻게 나눠야 할까?
계획은 크게 입력, 정리, 실전 세 덩어리로 나누면 편합니다. 입력은 단어·문형·한자, 정리는 오답과 암기, 실전은 모의고사와 듣기 연습이에요. 매일 같은 비율로만 하지 말고, 주 3일은 입력, 주 2일은 정리, 주 2일은 실전처럼 돌리면 흐트러짐이 덜합니다.
이때 목표는 “많이 했다”가 아니라 “다시 틀릴 걸 줄였다”가 되어야 합니다. 보통 학습자는 아는 표현을 다시 보는 데 시간을 아끼는데, JLPT는 그 반대가 더 잘 먹혀요. 2.1%처럼 작은 변화가 누적되듯, 하루 1개 약점이 줄어드는 쪽이 오래 갑니다.
주간 계획은 시험 범위보다 복습 간격이 더 중요합니다
월요일에 단어 50개, 화요일에 문법 20개를 넣는 식은 금방 무너집니다. 대신 월·수·금은 신출 표현, 화·목은 복습, 토요일은 듣기, 일요일은 미니 모의고사처럼 고정하면 리듬이 생겨요. 특히 N3 이상은 복습 간격이 길어지면 바로 잊기 때문에, 1일 후·3일 후·7일 후로 다시 보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JLPT는 “새로 많이 보기”보다 “틀린 걸 짧은 간격으로 다시 보기”가 핵심이에요. N5·N4는 기본형, N3는 독해 속도, N2·N1은 문장 구조에 초점을 두면 계획이 흔들리지 않아요.
03핵심 표현·단어 15개 — 실전 표
아래 표현은 시험장에서도 자주 마주치는 기본형 위주로 골랐습니다. N5~N3 수준에서 특히 자주 보이고, 읽기와 뜻을 동시에 붙여두면 독해 속도가 훨씬 편해져요. 한자 옆 표기는 읽기와 발음을 같이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일본어 | 읽기 (히라가나) | 발음 (한국어) | 뜻 | 상황 | JLPT |
|---|---|---|---|---|---|
| 勉強する | べんきょうする | 벤쿄우 스루 | 공부하다 | 학습 계획 말할 때 | N5 |
| 覚える | おぼえる | 오보에루 | 외우다 | 단어 암기 | N5 |
| 復習する | ふくしゅうする | 후쿠슈우 스루 | 복습하다 | 오답 정리 | N4 |
| 文法 | ぶんぽう | 분뽀우 | 문법 | 교재 설명 | N4 |
| 単語 | たんご | 탕고 | 단어 | 어휘 공부 | N4 |
| 問題 | もんだい | 몬다이 | 문제 | 모의고사 | N5 |
| 答える | こたえる | 코타에루 | 답하다 | 연습 문제 | N5 |
| 読む | よむ | 요무 | 읽다 | 독해 연습 | N5 |
| 聞く | きく | 키쿠 | 듣다 | 듣기 문제 | N5 |
| 試験 | しけん | 시켄 | 시험 | JLPT 전반 | N4 |
| 合格する | ごうかくする | 고우카쿠 스루 | 합격하다 | 목표 말할 때 | N3 |
| 時間 | じかん | 지칸 | 시간 | 시간 배분 | N5 |
| 計画 | けいかく | 케이카쿠 | 계획 | 학습표 작성 | N3 |
| 確認する | かくにんする | 카쿠닌 스루 | 확인하다 | 오답 체크 | N3 |
| 集中する | しゅうちゅうする | 슈우츄우 스루 | 집중하다 | 실전 훈련 | N3 |
04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어떻게 묶어 외우면 좋을까?
문자 암기는 따로 떼어놓으면 금방 지루해집니다. 그래서 히라가나는 발음 덩어리로, 가타카나는 외래어 묶음으로 보는 편이 낫습니다. 초반엔 46자 전체를 한 번에 끝내려 하지 말고, 5자씩 소리 내며 읽는 방식이 편해요.
예를 들어 さ행, た행, な행처럼 비슷한 모양을 같이 보면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가타카나는 コーヒー, テレビ, ホテル처럼 생활 단어와 연결하면 기억이 오래 가요. 문자표는 보기만 하지 말고, 바로 써보는 쪽이 낫습니다.
| 분류 | 문자 | 읽기 | 발음 | 뜻/메모 |
|---|---|---|---|---|
| 히라가나 | あ い う え お | あ い う え お | 아 이 우 에 오 | 기본 모음 |
| 히라가나 | か き く け こ | か き く け こ | 카 키 쿠 케 코 | 카행 |
| 히라가나 | さ し す せ そ | さ し す せ そ | 사 시 스 세 소 | 사행 |
| 가타카나 | ア イ ウ エ オ | ア イ ウ エ オ | 아 이 우 에 오 | 외래어 기본 |
| 가타카나 | カ キ ク ケ コ | カ キ ク ケ コ | 카 키 쿠 케 코 | 가타카나 카행 |
| 가타카나 | サ シ ス セ ソ | サ シ ス セ ソ | 사 시 스 세 소 | 가타카나 사행 |
05실제 대화 예문
시험 준비는 문장으로 붙여야 오래 갑니다. 단어를 따로 외워도, 실제로는 “언제 쓰는지”가 같이 떠올라야 하거든요. 아래 예문은 N5~N4에서 바로 써먹기 쉬운 말들로 골랐습니다.
공부 스터디에서
A: 今日は何を勉強しますか。
きょうは なにを べんきょうしますか。
쿄우와 나니오 벤쿄우시마스카
오늘은 무엇을 공부할까요?
B: 文法を復習します。
ぶんぽうを ふくしゅうします。
분뽀오오 후쿠슈우시마스
문법을 복습해요.
시험 직전
A: 明日の試験、少し緊張します。
あしたの しけん、すこし きんちょうします。
아시타노 시켄, 스코시 킨쵸우시마스
내일 시험이라 조금 긴장돼요.
B: 大丈夫です。単語だけでも確認しましょう。
だいじょうぶです。たんごだけでも かくにんしましょう。
다이죠우부데스. 탕고다케데모 카쿠닌시마쇼우
괜찮아요. 단어라도 확인해 봐요.
학원에서
A: どのレベルを受けますか。
どの れべるを うけますか。
도노 레베루오 우케마스카
어느 레벨을 볼 건가요?
B: N4を受けます。毎日少しずつ練習しています。
えぬよんを うけます。まいにち すこしずつ れんしゅうしています。
에누욘오 우케마스. 마이니치 스코시즈츠 렌슈우시테이마스
N4를 봐요. 매일 조금씩 연습하고 있어요.
06합격 전략은 어떻게 실전형으로 바꿔야 할까?
시험은 아는 것보다 시간 안에 푸는 것이 더 필요해요. 독해는 먼저 문제를 보고, 듣기는 메모를 짧게 남기고, 문법은 헷갈리는 선택지를 미리 줄여두는 식이 좋아요. 전부 다 맞히려는 마음보다, 자주 틀리는 파트를 먼저 고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실전 전 2주는 새로운 걸 늘리기보다, 모의고사와 오답 정리에 집중하세요. 듣기에서 놓친 표현을 다시 듣고, 독해에서 틀린 문장 구조를 표시해 두면 점수가 흔들리는 폭이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처럼 공신력 있는 기관 정보를 확인하듯, 학습 자료도 출처가 분명한 교재를 쓰는 게 편합니다.
모의고사 1회, 오답 1회, 듣기 1회, 단어 복습 1회. 이 4가지만 하루에 돌려도 시험 감각이 꽤 살아납니다.
07자주 묻는 질문 (FAQ)
Q. JLPT 시험 준비는 N5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 꼭 그렇진 않습니다. 이미 일본어 기초가 있으면 본인 수준에 맞는 레벨에서 시작하면 돼요. 다만 히라가나, 가타카나, 기본 조사에 약하면 N5 범위부터 채우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Q. JLPT 학습 계획은 하루 몇 시간 정도가 좋나요?
A.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매일 짧게라도 이어가는 쪽이 낫습니다. 30분 학습과 10분 복습처럼 쪼개면 부담이 덜하고,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 시간을 따로 빼는 게 좋습니다.
Q. 단어장만 외워도 합격에 도움이 되나요?
A. 단어장은 기본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형, 독해, 듣기를 같이 묶어야 실제 문제에서 흔들림이 적어요. 특히 N3 이상은 문맥 파악이 관건입니다.
Q. 듣기는 어떻게 연습하는 게 좋나요?
A. 짧은 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들리는 단어를 바로 적는 방식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긴 대화를 잡기보다, 인사·안내·일정 표현처럼 자주 나오는 말부터 익히면 부담이 덜합니다.
Q. 시험 직전엔 무엇을 가장 먼저 봐야 하나요?
A. 오답노트와 자주 헷갈리는 문형부터 보는 게 낫습니다. 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틀린 이유를 다시 확인하는 쪽이 실전에서 더 안정적입니다.
한마디로, JLPT는 레벨별로 다르게 준비하고 오답을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오늘은 단어 10개와 문형 3개만 잡고, 내일은 듣기 1세트만 끝내보세요.
